Ⅰ. 서 론
오비디우스의 작품으로는 ‘변신이야기(Metamorphoseon Libri)’, ‘여걸들의 서한(Heroides)’, ‘비탄가(Tristia)’, ‘흑해에서의 편지(Epistulae ex Ponto)’, ‘로마의 축제일(Fasti)’, ‘여성의 얼굴화장법(Medicamina Faciei Femineae)’ 등이 전해지고 있다.
그 중에서 ‘전신보(轉身譜)라든지 ‘변신담(變
서양의 인문학에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하늘이 열리던 아득한 때와 사람이 살게 된 시대 사이에 가로놓인 긴긴 세월을 일시에 뛰어넘는 신화적 경험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 장에서는 오비디우스의 변신이야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읽어야지, 참, 책이나 영화나 뭐든지 그렇듯이 처음 시작이 어렵고 지루하고 그러한데도 스토리가 진행되면, 점점 빠져들게 마련인가 보다. 그렇게 나도 점점 이 이야기에 빠져들면서도 정신력을 한껏 부여잡고 그 오비디우스란 사람이 이 이야기를 할 때의 세상은 어땠는
이야기는 구비 전승을 통해서 널리 퍼지게 된 것으로, 오늘날에는 그리스 신화를 그리스 문학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트로이아 전쟁(Τρωικ?? Π?λεμο?)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전쟁이다. 파리스가 그리스의 공주 헬레네를 납치해 시작되었다. 트로이아의 성벽은 강해서 그리스 병사들이 뚫기가 힘
파리스의 여자로 선택하게 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트로이 전쟁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 서사시 『퀴프리아』에서는 인간이 너무 많아 숫자를 줄이려 제우스가 일으킨 전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는 레다(제우스가 백조로 변신하여 결합)의 딸로 비극의 단초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