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표목적
관동지방의 동경과 관서지방의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지역차이에 대한 역사적 규명을 통해 일본의 근현대사에 대한 이해를 도모함과 함께 이러한 지역차이로 인해 현재 관동 과 관서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음식이나 언어, 그리고 생활습관 등의 차이점을 여 러 자료를
지역의 중추인 도쿄 - 요코하마 지구는 일본의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이다. 도쿄만의 연안을 따라서 뻗어있는 게이한(京浜) 산업지대와 게이요 산업지대는 일본에서 가장 큰 산업지대이다. 도쿄시내에서 약2시간 내 거리에 있는 위성도시들은 점차로 확장되어 칸토 지방의 많은 부분을 도시화시켰다. 농
오사카와 교토, 고베를 총칭하는 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긴키가 확정되어 있는 경계선이고 지리학적인 구분이라면 간사이는 문화와 역사적인 구분으로 칸토와 대비된다. 예를 들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간사이 억양으로 이야기한다' 라고 한다.
2. 관동지방관동지방은 혼슈(本州)의 거의 중앙
일본의 수도이기는 하였고, 그때의 문화적 명맥이 아직도 일본 문화 깊은 곳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현재 일본의 문화적인 확립은 카마쿠라, 무로마치 시대로 해석하는 것이 대세이다. 또한 교토는 당시 정치, 문화적으로는 일본 최고였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도 못했다. 오히려, 교토 주변의 지역의
지역감정이란?
지역감정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지역 집단에 대한 애향심, 혹은 그 애향심이 심화되어 다른 지역에 대한 경쟁, 비하의 감정으로 확대되어 나타나는 적대적인 경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지역감정은 단순한 지역적 자부심이나 애향심을 뜻하는 말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