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오스트레일리아(호주)의 사회보장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보장제도가 발달되었고 근대적 복지국가의 표본이 되어 있다. 1909년부터 국민복지를 위한 정부역할이 증대하여 고령자연금·장애연금 및 산업수당제도를 도입하였다. 1984년에는 국민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하였다. 현재 출산수당·육아수당
호주 오지(아웃백)의 필수품이 되었다. 1870년대부터 제작되어왔으며 세계1 ,2차 대전 동안에는 가장자리가 휘기 쉬운 ‘슬라우취(Slouch)’라는 유명한 모자를 생산했다.
3) UGG
‘어그’가 못생겼다는 의미의 ‘어글리(ugly)’의 줄임말이라는 설도 있으나 미국의 ‘UGG 오스트레일리아’라는 회사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타스매니아이며 뉴질랜드라는 국명은 그가 붙였던 이름이고, 타스마니아는 그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것이다.
타스만이후 피지에 도착했던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영국의 제임스 쿡 선장이다.
1774년 쿡 선장이 2번째로 태평양을 항해할 때 피지제도 동남부의 작은 섬에 상륙했었던
등은 여전히 논란으로 남아 있다. 다.
(2)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인 애버리진은 현재로부터 약 5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 때 바다가 얕아진 사이에 동남아로부터 배를 타고 호주로 도착하였다. 그 후 2~4만 년간 간빙기가 오면서 다른 대륙들과 완전히 동떨어진 자신만의 문화를 구축하게 된다.
호주의 형식적인 수상은 현재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이며 호주의 국왕이기도 하다. 연방정부 차원에서는 연방 총독이 여왕을 대표하고 주정부 차원에서는 6개 각주의 총독이 그 일을 한다. 실질적으로 연방정부를 이끄는 사람은 수상이다. 다 민족 복합문화 국가인 호주의 인구는 약 1천 7백 7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