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네틱스, cybernetic art - 의의 및 특징 ] 일부 발췌
사이버네틱스의 상호작용, 자기제어 등의 주요 원리들이 예술에 끌어들여 활용되면서, 본격적으로 사이버네틱아트라는 분야가 등장했다. 대부분 60-70년대에 활발하게 제작된 사이버네틱아트 작품들은 단독 예술 사조로서는 오랜 기간 유지되지
미술의 역사는 색다른 이즘(Ism)과의 운동의 연속이었고 이것은 빠른 속도로 차례차례 교체되어 뒤를 이어 나갔다.추상표현주의에 뒤이어 앗상블라쥬, 팝아트, 색채회화, 옵아트, 키네틱아트, 그리고 미니멀 아트 등의 가장 두드러진 것들로 점철되었으며, 미술계를 압도해온 변화의 진폭과 속도는 기본
미술관과 서울의 로댕갤러리, 호암갤러리에서 대규모 회고전 <백남준의 세계전>이 열렸다. 세계 각지 유명 미술관의 개인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여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1993), 호암예술상(1996), 일본 교토상(1998), 금관문화훈장(2000)을 수상하였다. 2006년 1월 29일(현지시각
Ⅰ. 서론
비디오아트를 아트를 아트 앤드 테크놀로지의 입장과 완전히 동질의 것으로 볼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아직도 결론 지울 수 없는 문제다. 그러나 그것이 20세기 후반에 예술과 기술의 상관관계가 결코 예사롭지 않음을 암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사
디지털예술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언제 어디서든 존재하는 예술로 그 가치가 변하였다. ‘모나리자’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걸려 있으면서 동시에 예술의 전당에 걸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아트의 복제성이라는 특징은 그 가치가 변화되어 대중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결과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