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라고 불렀으나, 이들은 자경단의 의미였다. 또한 18세기가 되면서 영국은 많은 나라에 식인지를 갖게 되었는데, 이때에 자원해서 군대에 입소한 지원병을 자원봉사자라고 불렀다.
영국의 자원봉사활동은 기독교의 자선활동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1869년에 자선조직협회(Charity Org
활동이 장려되면서 자선이라는 말이 박애를 포함한 형태로 산업혁명기까지 전해 내려오게 되었다.
II. 영국
(1) 기초기 : 비조직화시기(16세기-18세기 말)
자원봉사자라는 용어가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647년 스튜어트 왕조 때이다. 당시의 의미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싸우는 자경단을 의
활동은 민간조직을 통한 통일된 캠페인 아래 자원봉사자가 중심이 되는 민주적 모금활동이며, 민간운동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민간지역사회복지운동이며, 상부상조의 전통에 바탕을 두는 전 국민 참여의 지역사회복지운동이며, 기부자에게 조직 성원들이 개별적인 간청을 해서는 안 되며, 공동모금
발전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장기간의 시설보호로 인한 시설병의 예방과 시설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 대규모 수용시설에 부적절하게 수용된 시설거주자를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탈시설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지역사회보
원래대로의 시행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병존하던 상황은 양측의 입장을 대표하던 인사들의 회동을 거쳐 최초의 공동모금법이 어느 정도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 1999년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법을 시행하기에 이르렀다.
2. 공동모금의 특성
첫째, 봉사활동으로서의 민간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