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불안장애불안장애는 불안이라는 주관적인 경험이 명백히 존재할 때 진단이 내려진다. DSM-IV-TR에서는 불안장애 내에서 6가지의 주요한 하위 범주를 제시하였다. 즉, 공포증, 공황장애, 일반화된 불안장애(범불안장애), 강박장애, 외상후스트레스성 장애, 그리고 급성 스트레스장애이다. 1조는 각
불안은 현대인에 대해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정신적 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DSM-Ⅳ의 축1에서 다루는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불안에 대한 범죄 사례 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인해 유발된 범죄에 대한 두가지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심리분석
불안은 현대인에 대해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정신적 문제로 논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는 DSM-Ⅳ의 축1에서 다루는 불안장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특히 불안에 대한 범죄 사례 중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로 인해 유발된 범죄에 대한 두가지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심리분석
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 개념과 역사
외상후스트레스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란 신체적인 손상 및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인 장애가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병으로 ‘불안장애'의 하나이다. 이 질환은 전쟁이나 테러, 비행기사고, 건물붕괴, 산업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