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실로 인간은 존귀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참된 지식을 소유한 선지자로, 거룩함을 지닌 제사장으로, 피조물을 다스릴 의로운 왕으로 세움을 입었던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신형상에 변화가 왔다. 전적으로 부패해 버린 것이다. ‘전적부패’란 종교윤리적 의미의 개념어
Ⅰ 외적 특징
1. 본문의 범위 및 전후 문맥과의 연관성
본문은 아모스 9 : 1~10절로 앞에 등장하는 8 : 1~14절과 뒤이어 등장하는 9:11~15절과 구분되어 설정되었다. 본문은 앞 뒤 등장하는 두 구절들과 주제와 내용상, 구조상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주제와 관련해서 차이점을 가지고, 9:1절에서는 8장과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본문 연구
1. 로마서 5장 개관
로마서 5장 개관
1. 칭의 받은 결과로서 성도들이 누리는 하나님과의 화평과 소망과 희락 (롬 5:1~11) 은혜 아래 있는 신자의 새로운 신분과 삶에 대해 묘사한 로마서 5:1~11과 5:12~21은 각 8:18~39과 8:1~17의 주제를 공유하고 있다. 즉 로마서 5장과 8장은 서로 공통된 주제를
및 특징 :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됨의 영적 의미와 이에 응답하는 기쁨의 삶,
예배의 특징적인 요소로서는 Emerging Worship의 핵심가치들인 다감각적인 접근, 유기적인 디자인, 움직임의 자유 등이 잘 드러나도록 하였다.
또한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체험하며, 그의 신부됨의 영적 의미를 유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