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으려 했다. 즉 내가 모든 면에서 존재론적으로 온전한 상태에 있을 때 바로 그것이 최고의 행복의 실현이라는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어떤 존재의 존재론적인 완전성은 자기에게 고유한 일을 가장 잘 수행 할 때 실현된다. 이것은 인간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자신에
우리가 추구하는 것의 마지막인 최고의 목적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리고 존재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윤리학 전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단 최고의 목적을 ‘최고선(最高善)’이라는 단어를 섰다. 즉 최고선을 행복이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의 마지막인 최고의 목적은 과연 존재하는가? 그리고 존재한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이 물음은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윤리학 전체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물음이다. 이 물음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일단 최고의 목적을 ‘최고선(最高善)’이라는 단어를 섰다. 즉 최고선을 행복이라
다르다는 것이다.
5) 그들의 삶을 통해 판단해 보건대, 다중들 특히 대단히 통속적인 사람들은 좋음과 행복을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데, 이러한 그들의 생각일 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가장 두드러진 삶의 유형은 세 가지 인데, 삶과 정치적 삶 그리고 셋째로 관조적인 삶이 그것이다.
그것에 때문에 선택하는 것, 바로 그것을 ‘선(좋은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우리가 추구하는 것이 어떤 선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 모든 선 가운데 최고의 선은 무엇인가? 이 물음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은 대개 비슷하다. 즉, 보통 사람이나 교양 있는 사람이나 모두 ‘행복’을 최고의 선이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