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의 또래관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단순한 놀이를 통한 또래관계에서 더 나아가 여러 명의 친구들과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우정을 발달시키게 된다.
1/ 아동기우정의 개념아동기에는 친구에 대한 생각이 일시적인 놀이 친구라는 것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관계
개념은 소외감이다. 소외감을 경험하는 사람은 자신의 안정감을 위하여 자신과 타인 간에 장애물을 설치한다. 이러한 사람은 아동기의 누적된 경험을 통하여 연약한 자기개념을 발달시켜서 경직되고 완고한 자이정체감을 형성한다. 소외감뿐 아니라 타인과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는 자아정체감에 위협
결정하는 힘들은 약화되어 전반적인 무기력을 보이게 되고 또 한편에선 계획 이나 목적도 없이 환상(fancy)이 끌고 가는 데로 자신의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산하게 된 다. 또 자신이 힘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에너지를 자기의 것으로 느끼 지 않는데, 생명 속에 움직이는 힘이 있다
상황에 임하면 특유의 행동이 유발되는데, 이를 심리학에서는 성격이라고 부릅니다. 설리반은 “성격은 인간의 삶을 특징짓는 되풀이되는 대인관계 상황의 비교적 지속적인 패턴”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성격이 대인관계에서 발달하는 특징을 갖기에 잘못되는 경우에는 병리적 현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