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일본 문학사상 근세라고 하는 것은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지금의 도쿄에 에도막부를 개설한 때부터 1867년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가 정권을 메이지 천황에게 반환한 때까지의 약 270년간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대외적으로 쇄국정책을 취하고, 대내적으로는
Ⅰ. 서론
일본 문학사상 근세라고 하는 것은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지금의 도쿄에 에도막부를 개설한 때부터 1867년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가 정권을 메이지 천황에게 반환한 때까지의 약 270년간을 말한다. 이 시기에는 대외적으로 쇄국정책을 취하고, 대내적으로는
오토기조시 가나조시 우키요조시
御伽草子おとぎぞうしか名な草子ぞうし浮世草子うきよぞうし
御伽草子おとぎぞうし 중세가 흘러감에 따라 의고(擬古)物語 중세 초기인 鎌かま倉くら시대에 들어와서도 왕조의 꿈을 버리지 못한 공경(公卿, 公く家げ)들이, 지난날의 영화를 그려 왕조(王朝)物語와
1. 『우게쓰모노가타리』를 쓴 작가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1734~1809.오사카 출생)
우에다 아키나리(上田秋成)는 일본의 에도시대(江戸時代,1602~1874) 후기소설 장르인 우키요조시(浮世草子)와 요미혼(読本)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이며, 국학자와 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