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운송인
수화인은상대국의 복합운송인 송화인은 화주
수화인은 화물 수령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일본 SONY(소니)사가 이달 초부터 중국에서 생산한 자사 제품을 한중 카페리를 이용
해 인천항으로 옮긴 뒤 다시 인천국제공항을 거쳐 전 세계로 배송하는 이른바 'Sea&Air(해상·항공복합운송)‘
복합운송인이 발행하는 복합운송계약의 증거서류를 복합운송증권(combined transport document)이라고 한다. 복합운송은 통운송과는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복합운송과 통운송을 같은 개념으로 보는 견해도 있지만 복합운송은 2종이상의 운송수단을 이용하며, 단일의 통선하증권과 통운임이 부
운송은 하나의 생산수단으로 보고 그 기본적 기능은 재화의 장소적 이동을 통하여 모든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있다.
2. 운송의 종류
1) 육상운송
1-1) 철도운송
-국내철도운송:국제물품운송을 위한 국내구간의 운송
-국제철도운송:운송조약 (철도화물수탁서:Railway Consignment Note)에 의
운송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송장은 송하인과 운송인과의 사이에 화물의 운송계약이 체결되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 서류이며, 동시에 송하인으로부터 화물을 운송하기 위하여 수령하였다는 증거 서류이기도 하다.
앞서 개념에서 언급하였듯이 항공화물운송장은 해상운송에 있어서의 선하증권과
운송책임하에 행하여지는 운송방식이다. 즉, 국제간의 하나의 계약하에 몇 개의 서로 다른 운송수단을 결합하여 수출업자의 문에서 수입업자의 문까지 운송하는 것이다.
(2) 복합운송서류의 개념
위에서 언급했듯이 복합운송은 통운송의 일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류의 측면에서 통용선하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