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생활 역시 기업의 활동에 의하여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국의 경우에도 선진국들이 100년 이상 걸려 이룩한 공업화를 급속한 발전을 거듭한 결과 30년 만에 이룩하여 기업들이 사회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다. 특히 몇몇 대기업은 세계적인 기업의 대열에 들어가게 되었고 여러
울산광역시 동구청장에 출마해 당선된 민주노동당 후보의 경우 구청장 취임 후 지난 2004년 6월 10일 ‘울산광역시동구주민참여예산제운영조례’를 제정하고 2004년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민주노동과는 별도로 각 지역별 시민운동 단체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나 선거참여 운동을 통해 채택된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조직이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
(4)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금회의 관계
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상호 공존해 나가기 위해 밀접하게 협력해 나가야 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에 조직화되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1980년대 조직화
사업으로 지정되면서 앞으로 그 조직은 크게 확산되어 나갈 전망이다.
광역자치단체 사회복지협의회는 그동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관에 의거하여 조직되어 활동해 오다가 1998년 사회복지사업법의 개정과 함께 사회복지법인으로 인정됨에 따라 한국(중앙)사회복지협의회의 지원 없이 지방 사회복
6개월로 단축하였다. 가스터빈공장에서는 종업원을 제한적으로 활용하여 의사결정과정을 7단계에서 3단계로 단축하였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내는 사원에게는 월급의 15%-35%를 부여하는 보상제도를 실시하였고, 시간최적화운동(time optimize process movement)을 실시함으로써 공기를 단축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