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내외 원격의료 현황
1. 중국
중국은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미국의 2.5명, 우리나라 2.3명보다 훨씬 적음.
대도시의 종합병원 앞에 환자들이 천막을 치고 진료 순서를 기다리는 것도 일상.
중국 정부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의료 현장을 AI 등 첨단 의료 기술의 테
의료 도입은 겉돌고 있음.
예를 들어, '눔(Noom)'은 세계적으로 4800만명이 다운로드받은 스마트폰 건강관리 앱(App)임.
미국에서는 이 앱으로 당뇨병 관리 프로그램까지 운영해 보험 수가를 적용받지만, 한국에선 의료법에 묶여 식단·체중관리 위주로만 서비스
원격의료는 흔히 '화상 진료'만
원격진료의 효과적 측면을 언급하였고 “해외의 경우 원격진료 사업은 모바일,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이 접목돼 스마트 헬스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국내는 허용조차 않아 발걸음도 떼지 못한 실정”이라며 국내 원격의료의 현주소를 꼬집어 말했다.
하지만, 국내의 원격의료제도 시행에 관해
의료수준의 불균형과 지역 의료시설의 활성화
- 부처별 특성에 따라 R&D및 시범사업 투자
- '02년 원격의료 개념이 의료법에 도입되었으나, 의사-의사 간의
원격자문으로만 제한하여 u-Health가 활성화되지 못함
: 의사-환자 간의 원격진료는 금지
- 복지부는 제도 개선 타당성 분석을 위한 시
** 원격진료(Telemedicine)서비스
1. 원격진료(Telemedicine)란?
원격진료(Telemedicine)는 환자와 의사가 직접 대면하여 행해지는 기존의 의료와는 달리, 온라인을 통해 진단과 치료, 자문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원격진료는 병․의원의 웹사이트나 건강정보 서비스업체에서 상담이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