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원리 : 핵분열과 핵융합
▶ 핵분열
상대적으로 무거운 원소들 중에서 특히 라듐(Ra), 우라늄(U), 토륨(Th) 같이 원자내에 양성자수 보다 중성자수가 월등히 많은 원소들은 심히 불안정하게 되고 핵의 분열을 통해서 안정한 원소로 바뀔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핵분열에는 알파붕괴와 베타붕
핵반응이 핵분열이냐 핵융합이냐에 따라 핵분열무기와 핵융합무기로 크게 나뉜다. 전자는 원자폭탄(원폭), 후자는 수소폭탄(수폭)이라고도 한다.
2) 핵무기의 생성과 발달 과정
1938년 엔리코 페르미는 최초로 원자를 분열시킴.
1938년 독일의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와 오토 프리시는 우라늄
수소폭탄을 부착시켜 대륙간의 긴 사정거리를 날게 하여 상대국을 타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핵무기가 출현하였다.
원자폭탄 원리와 구조
우라늄 235․플루토늄 239․우라늄 233의 원자핵은, 중성자를 흡수하면 핵분열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성질이 있어 핵분열성 물질이라고 한다.
자원으로 대체에너지가 개발될 때까지 에너지를 아껴 써야 하기 때문에 핵에너지도 현실로서는 중요한 에너지가 아닐 수 없다. 이번에 알아볼 것은 이러한 핵에 관한 전반적이 내용으로 원자의 구조에서부터 핵에너지의 역사적 배경, 핵분열반응, 핵분열 파편, 핵분열 에너지 등을 알아보려 한다.
원자핵의 분열을 야기하며, 이러한 연속적인 과정은 핵 연쇄 반응으로 불리며,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 폭탄은 예전부터 원자폭탄으로 불리어 왔다.
2) 핵융합폭탄핵융합폭탄은 주요한 에너지를 핵융합에서 얻는다. 핵융합은 중수소나 리튬과 같은 가벼운 원자핵이 보다 무거운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