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군위안부(위안부)란?
우선 종군위안부는 따를 종(從) 자를 쓰고 있으므로 일본군에게 강제적 착취를 당했다는 뜻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일본군을 따랐다는 뜻이 됩니다. 해서 종군위안부라는 말보다는 <일본군위안부>라는 말이 적절한 표현입니다. 국제적으로는 성 노예. 성폭력 피해자 등으로
Ⅰ. 개요
중국을 발판으로 세계를 제패하려던 일제는 적을 대량 살상하고 일본군의 소모를 줄이기 위해 중국 만주에서 주로 포로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였다. 그 실험들은 인권을 철저히 파멸하고 인간을 모르모트처럼 실험 대상화하였다. 그 실험의 대부분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것이
일본군의 성적 대상이 되었던 젊은 여성들을 종군위안부로, 그들이 수모와 고통을 당한 현장을 위안소로 이름지어 부른 것은 물론 패전 전의 일본군부였다. 패전 후의 일
본에서도 그 명칭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그대로 사용하였고 그 피해민족인 우리 사회도 적합한 명칭이 아니라
Ⅰ. 서론
1. 문제 제기
흔히 정신대로 불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식민지라는 특수한 상황 하에서 행해진 민족차별문제로서 뿐만 아니라 군국주의 국가가 자행한 여성에 대한 성적 차별, 가난한 집안의 여성들을 돈을 벌게 해준다고 속여서 끌고간 계급문제의 성격을 함께 지니고 있다. 전쟁
정신대 문제에 대해 진상 규명에도 비협조적이고, 국제적 차원에서의 법적 책임 인정마저도 부인하고 있는 일본으로 하여금 정신대 문제는 1965년 한일 청구권 조약 상의 민사책임과는 별개의 국제 범죄행위이며, 일본의 국가 책임을 국제적으로 인정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제적 차원에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