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스크의 운영원칙
위키리크스가 수집하는 정보는 모두 수많은 익명의 제보자에 의한 것.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글을 쓰고 편집·수정과 추가 설명, 공개 토론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운영되지만 모든 제보가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은 아님.
기자·과학자·공학자 등 전문가들과 검열
운영하고 있다는 내부 비판에 동조해 위키리크스를 탈퇴했다. 돔샤이트-베르크는 '오픈리크스'라는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쓴 책에서 "이 사이트가 현재보다 위키리크스의 초기 원칙에 더 충실하다"고 주장한다.
돔샤이트-베르크가 현재의 위키리크스에서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위키리크스를 발족한 한 해 동안 120만 건이 넘는 문서들이 갱신
(2) 운영방식과 정보 수집
①운영방식
누구나 글을 쓰고 링크를 걸어 수정할 수 있는 협업문서작업방식으로 운영
실체가 거의 드러나지 않은 비밀스러운 조직
정보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웨덴과 아이슬란드, 벨기에 등
위키리크스사이트는 애초 스웨덴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자인 PRQ에 서버를 두었다. 이 회사는 법률적 압박과 사이버 공격을 동시에 피하기 위해 스웨덴에서 출범했다. 스웨덴 헌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서다. 이 취지를 살려 고객의 익명성도 철저히 지켜준다. 제보는 PRQ를 거쳐 벨기에에 있는 위키
위키리크스의 활동은 2011년에도 계속되고 있는데 가장 큰 사건을 몇 가지 뽑아 보자면, 위키리크스를 통해서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재스민 혁명’은 아프리카와 아랍의 독재국가의 민주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미국 해군이 운영하는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의 기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