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범죄의 특징은 주로 불성실, 부정직성에 있다.
대부분은 절도, 사기죄 등이며, 영아살해(낙태), 유기(특히 영아유기) 죄의 범죄율이
가장 높다.
한국의 여성범죄는 꾸준히 증가하여 1988년에 전체 범죄의 8.7%를 차지했으나,
1997년에는 278,007명을 기록하여 14%, 1999년에는 363,688명인 15.8%,
2003년에
여성범죄율이 높은 것은 여성의 사회진출도와 관련이 있다. 또한 소녀기에 범죄를 저질렀어도 누범자(累犯者)는 적다. 누범자는 조기에 성경험을 하였거나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많다. 범죄는 어린이에 관한 것, 애증의 갈등에 의한 것이 많고, 영아살해는 90% 이상이 여성에 의해 저질러진다. 절도·장
Ⅱ. 여성범죄의 일반적 특징
1) 양적 특징
양적으로 보면 여성범죄의 비율은 남성의 10-20%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 10년간 남녀의 범죄율을 비교해 보면, 전체범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10% 내외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이런 범죄통계에 대한 남성과 여성의 현저한 비율차이에 대하여 회
범죄와 관계되는 많은 매개변수 가운데 가장 일반적인 변수중의 하나가 남녀의 성별일 것이다. 남자와 여자는 우선 신체 구조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이런 차이점 때문에 남자와 여자는 정신적인 면에서나 행동면에서 독특한 많은 차이점들을 나타내게 된다. 특히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여성
범죄예방적 기능
형법이 사회구성원의 행위규범을 확정하고 이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형사제재를 가함으로써 사회일반인으로 하여금 범죄에 나서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또 범죄를 저지른 자를 사회로부터 격리하거나 재사회화시켜 사회로 내보냄으로써 범죄를 예방하는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