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택시가 친절과 봉사 정신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대통령은 바로 MK택시의 유봉식회장을 초대한 뒤 사람을 시켜 대뜸 이런 제안을 했다. "택시 오백 대를 무상으로 드릴 테니 서울에도 일본과 똑같은 MK택시회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나 유 회장은 바로 그 자리에서 그 제안을 단호하게
MK택시는 오래전부터 이 점을 다른 기업들보다도 가장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영방침을 세우고 실천해왔다고 자부한다. 또한 택시 업계에서 도어 개폐 서비스, 기모노 할인,공항 합승 택시 등, 기존 사업자에는 없는 아이디어를 차례차례로 만들어 낸 서비스 정신에 있어 최고의 기업
MK사원 중 20%가량이 영어로 관광 안내를 할 수 있다. 어학 실력이 높아질수록 임금을 더 많이 지급하는 시스템
❙응급상황 대처 서비스MK는 1972년 5월부터 ‘택시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운동’의
하나로 심야에 발생하는 응급환자와 산모를 위한 긴급배차를 실행
1977년 모든 운전기사들은
사원 전체가 휠체어의 취급법을 교육 받고, 신체장애자 단체의 대표를 사원들의 집회에 초청해서 장애자 우선 승차를 약속하고 2만 3,000장의 신체장애자 우선 승차권을 배부했다.
- 택시에 ‘신체장애자 우선’이라는 커다란 스티커를 붙여 알아보기 쉽게 했다.
- 운전기사들도 처음에는 스티커를 차
기사들의 빈번한 지각과 결석으로 인해 일정관리에 차질이 잦았음 -> 사원주택 건설을 대안으로 제시
사원주택 정책으로 사고 건수는 입주 전과 비교하여 9건에서 1건으로 줄어듦
한 사람당 평균 결근 일수 또한 21일에서 3일로 격감함
☞ 운전자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회사발전의 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