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학파를 들 수가 있다. 대승의 양대 산맥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스스로 대승의 참된 의미와 중도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출현하게 되었다. 즉, 두 학파 모두 불교의 정통성 여기에서는 누가 더 붓다의 정신을 시대에 맞게 재현을 잘 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을 회복하려는 것이다.
유식종(唯識宗:서유기의 삼장법사가 인도에서 가져온 불교)
중국사회에 별다른 호응X
*불교와 중국의 고유사상과의 비교
-유가와 불교
:유가는 실제론적 사고(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존재한다.)에 바탕.
나라는 존재도 인정 외부세계도 인정
불교는 외부세계와 나라는 주체는 헛된 것, 공의, 인
전개하였다. 공의 진리를 밝히는 중관사상, 그 반대로 현상세계 즉 유를 설명하는 유식사상, 스스로의 힘으로 부처에 오른다는 선종, 절대적으로 부처의 힘에 의지한다는 정토종 등이 그것이다. 이렇듯 일견 모순되어 보이는 교리를 가지고 있으나 모두 부처의 근본적 깨달음인 연기에 바탕하고 있다.
설정하여 각자의 본분을 지키고 겸양을 발휘하여 사회적 안정과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백성을 정치제도나 법령으로 인도하고 형벌로써 그들을 질서정연하게 하면 백성들은 형벌을 피하려고만 할 뿐이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없게 된다. 백성을 도덕[德]으로 인도하고 예의제도[禮]로써 질서정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