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강술래의 개관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와 도서지방에 전래되어 오는 부녀자들의 민속놀이다. 주로 추석날 밤에 부녀자들이 손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있는 노래를 부르면서 원무(元舞)를 추는 놀이이다. 강강술래는 노래와 춤, 놀이가 잘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놀이이다
강강술래
노래와 춤, 놀이가 잘 어우러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놀이
전라남도 남해안 일대와 도서지방에 전래되어 오고 있으며,
추석날 밤에 부녀자들이 손과 손을 잡고 〈강강술래〉라는 후렴이 있는 노래를 부르면서 원무를 춘다.
1966년 2월 15일에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
2009년 유
강강술래에서 다뤄지는 각각의 음악과 춤, 놀이적 요소가 유아의 신체, 정서, 사회성, 창의성 발달에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밝혔을 때 유아교육의 소재로서 강강술래의 위상이 바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강강술래는 국가수준의 유치원 교육과정에도 부합하는 교육적 소재라고 할 수
(1992)은 전래동요는 유아들에게 오랜 세월 구구 전승되어 여러 지역으로 전파되어 온 노래로서 발생과 전승의 주체는 어린이이며, 공동작으로서 곡조의 제약을 받지 않고 노래로 불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변모․개작되기도 하면서 어린이의 꿈과 의식을 담는 민중사회의 어린이 노래라고 하였다.
요즘 아동들은 컴퓨터 전자게임에 빠져 우리의 전통적인 민속놀이를 거의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학원수업과 학교수업에 바쁘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더욱 놀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에 따른 유아들의 신체 움직임은 여러 가지 이유(놀이공간의 부족, TV나 비디오 시청, 전자오락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