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빈민들의 영양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이 있는 반면, GMO는 영양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반대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비타민A를 강화한 유전자조작 쌀(일명 황금의 쌀)을 개발하여 보급하면 제3세계 빈민들의 영양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현재 기업들은 식물의 유전자조작을 통해 제초제 대한 내성을 갖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혼 힘을 쏟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초제란 잡초뿐만 아니라 농작물도 죽인다. 만약 제초제에 대한 내성을 가진 농작물이 개발된다면 지금보다 꽤 많은 양의 제초제를 살포하더라도 견뎌 낼 것이다. 그 결과 모
식품의 주원료들로서, 1차 가공된 식품뿐만 아니라 전분이나 물엿, 기름, 장류의 형태로 각종 식품에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되는 품목들이다. 또한 콩과 옥수수는 가축사료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각종 산업용 기초원료(비료, 비타민, 항생제, 의약품, 화장품, 비누, 토코페롤 등)로도
유전자 및 발효공정수준에서의 지속적인 feed-back이 필요한 이른바 `trial and error` 과정임을 알 수 있다. `Postgenome` 시대를 맞이하여 의약 및 식품생명산업에서 상당한 재조합 단백질의 수요가 예측되므로 목적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다양한 발현시스템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하겠
유전자만을 선별적으로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GMO의 개발은 급속도로 발전해왔다.
GMO는 'Modified'부분을 번역하기에 따라 유전자 변형, 재조합, 조작 생물체 등으로 번역한다. 경규항에 따르면, 언론이나 GMO 반대론자들은 ‘조작’을,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변형’을, 그리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