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법은 고장난 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정상 유전자를
추가하는 방식→ 이에 반해 새로운 방법은 고장난 유전자 자체를
정상 유전자로 수리(교정)해 질병을 고침.
현재 개발되어 있는 유전자가위로는 징크핑거 뉴클레이즈
(ZFNs·Zinc Finger Nucleases), 탈렌(TALENs·Transcription
Activator-Like
유전자치료법은 고장난 유전자는 그대로 두고 정상 유전자를
추가하는 방식→ 이에 반해 새로운 방법은 고장난 유전자 자체를
정상 유전자로 수리(교정)해 질병을 고침.
현재 개발되어 있는 유전자가위로는 징크핑거 뉴클레이즈
(ZFNs·Zinc Finger Nucleases), 탈렌(TALENs·Transcription
Activator-Like
2. 세대별 유전자가위 분류 및 특징
1. 천연 유전자가위
제한효소는 특정 염기쌍 부위를 인식하여 잘라내 점착말단을 지닌 단일가닥 말단을 만드는 기능을 지니고 있음
단일가닥은 같은 효소로 절단된 다른 DNA의 상보적인 점착말단과 결합할 수 있으며, 이들을 DNA 중합효소를 이용해 연결시켜주면
유전자 편집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전자가위 기술은 인간 및 동식물 세포의 유전체를 교정하는데 사용되는 기술로서 유전체에서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한 후 해당 부위의 DNA를 정교하게 잘라내는 시스템이다. 2012년에 처음 등장하여 현재 3세대까지 발전되었으며, 3세대인 크리스퍼
교정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이른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덕분임.
실제로 맞춤아기가 처음 탄생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29일로 미국에서 한 아기가 판코니 빈혈이라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여섯 살짜리 여아에게 조직이 일치하는 골수를 제공할 목적으로 시험관 수정을 통해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