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업 오사카 공장의 우유 생산라인이 균에 감염돼있다는 사실이 밝혀짐 ▶ 환자가 2000명을 넘어서자 회사측은 ‘저지방우유’ 제품이 문제 있음을 공표(첫 피해사례 보고 후 30시간 후) ▶ 회사측의 늦은 발표로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 회사측의 거짓말과 발뺌이 시작 ▶ 5일째 기자들의 원인을 따
회사를 해산키로 결정한다. 또한 증권시장에서는 동일 부로 유키지루시식품의 주식시장 상장을 폐지시켰다.
2. 집단식중독 사건
1) 사건 개요
2000년 6월, 유키지루시유업이 공급한 우유를 마신 것이 원인이 되어 1만 명이 넘는 식중독 환자가 생겼다. 최종적으로 14,789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
유업을 인수 합병하여 덩치를 키우고 도쿄에 본사를 신축하여 일본 업계 1위의 굴지의 유류회사로 성장하여 일본 국민의 절대적 사랑을 받았다.
2) 기업이념
유키지루시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그들의 제품을 먹음으로써 일본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을 기업이념으로 삼을 만큼 제품에 대한
1. 서 론
Ⅰ. 사건의 진상
유키지루시유업의 육류가공 부문 자회사인 유키지루시식품회사는 일본의 햄, 소시지, 식용육 등 시장의 85%를 점하고 있는 회사였다. 2001년 10월 실시된 광우병 전염에 관련한 검사에서 일본 정부는 검사 전에 처리된 국산 쇠고기에 대하여 피해보상을 해주기로 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