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의 대형화 추세, 그리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전자상거래 등 무점포 거래의 확산은 기존 상업 활동을 담당하던 도심지의 쇠퇴와 더불어 신 상업지의 등장, 소비시장의 광역화 등 도시상권 및 도시공간에 대하여 급속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대형할인점의 등장은 IMF라는 경제위기
개념들의 산발적인 소개에 불과할 뿐 한국 기업에 완벽히 적용될 수 없었으며 이러한 것은 현재가지 이어져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 간 상장기업 624개(제조업 445개, 유통업 35개, 기타 144 개)의 회계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국
유통업체이며, 매출액 규모 등을 비추어 볼 때, 월마트에 이은 확고한 세계 2위의 규모를 자랑하는 다국적 유통업체이다.
까르푸는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프랑스를 비롯해서 스페인, 그리스, 벨기에, 아르헨티나, 브라질, 타이완, 중국,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할인점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
유통업체 브랜드가 성장하게 되면서 오히려 자체 브랜드로부터 제조업체 브랜드가 위협을 받게 되었다. 또 유통업체들은 단순히 판매만 해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상품을 기획, 생산하고 관리하는 시간과 노력, 그리고 재고까지 떠안아야 하는 부담을 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체 브랜
기업의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가 알고 있듯이 기업의 주된 목적은 이유추구이다.
E-Mart의 진출 당시 중국 시장에는 이미 외국 유수의 할인업체들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었다. 그렇다면 할인점에서의 큰 이점인 선점 우위 측면에서 후발업체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