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율법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갖게 해주었으며 지금까지 고민하였던 율법의 적용에 대한 부분들에 깊은 통찰력을 얻게 해주었다. 그러므로 이 책들을 통해서 저자의 학문적 깊이를 감탄할 수밖에 없었으며 또한 저자가 소개하는 복음과 율법, 하나님의 나라, 복음적인 설교, 구체적인 기독교문화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황이다. 재물을 무상하게 보는 두 번째 관점은 “재물은 진노하시는 날에 무익하나 의리는 죽음을 면케 하느니라.”(잠 11:4). 그러나 사람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딱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그 자신이다. 하나님의 분노는 돈을 주고도 가라앉힐 수 없으며 사탄의 횡포도 돈으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더러운 죄악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그들이 고작 짐승의 피로 얻는 화해로 거룩한 제사장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억측이다. 오히려 더 위대하고 우수한 화해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율법은 그리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더러운 죄악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그들이 고작 짐승의 피로 얻는 화해로 거룩한 제사장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억측이다. 오히려 더 위대하고 우수한 화해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율법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