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서론
지금 시대의 예배는 구약시대의 제사와 같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왜냐면 제사 드릴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지금의 예배는 구약시대와 같이 정확하게 갖춰진 틀은 없으나 역시 하나님이 임재하시며 그를 경험하는 곳이다. 본 책에서는 이런 예배의 형식을 어떻게 하면 더 하나
저자의 신학적 배경
저자인 정일웅 교수는 총신대학과 총신신대원 졸업한후 독일로 가서 그곳의 Bonn대학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독일의 wuppertal신학원에서 연구했고 최종 학위코스는 독일의 Bonn대학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후 모교인 총신대학의 종교교육과 교수와 종교교육과장을 지낸
Ⅰ. 들어가는 말
목회는 인간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 응답하여 믿음의 공동체를 ‘돌보고 섬기는 사역’이다. 따라서 교역자는 돌봄과 섬김이 필요한 사람에게 민감해야 하며, 언제든지 교인의 요청이 있을때 도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한다. 이와같이 목회는 두가지의 부름, 즉 교역에
대속의 힘으로 완성된 새로운 계약의 은총은 각 신도에게 개인 각각에가 아니고 아드님의 지체로서 주어진 것이다. 신약과 초대 기독교의 문서를 통해서 이 교회에 관해서 유기적인 개념 즉 서로 연계되었다면서도 각기 독립된 지체로 되어 있는 하나의 몸이라는 생각은 금실처럼 도처에 짜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