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언약(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계시(성경)등의 순으로 정리하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흐름을 더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택한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가 은혜언약의 방식으로 결합되기 시작하여 이 세상에서 그 언약의 핵심이 더 판명하게 드러나면 그 언약의 내용이 실제적
언약의 첫 번째 언급은 노아의 홍수에서 나타난다(창 6:18; 9:8-17). 하나님의 언약은 선택된 사람과 그 자손 또는 민족에게 은혜 베풀 것을 서약함으로써 하나님 스스로를 구속한 헌장이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구속한 이 무조건적인 약속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서 잘 나타난다(창 12:1-3). 이 언약의 언표
언약을 자르다 이지만, 본문에서 언약에 들어갔고(렘 34:10), 그는 언약을 견고하게 할 것이다(단 9:27). 후자의 경우는 기왕의 언약에 대한 강제적 실현을 요구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경에서 언약은 의무적인 협정이나 동등한 양자간의 언약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은혜와 약속에 대한 주권적 집행
전개해 왔다. 성서 상에 나타난 성가대는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옮겨오고 성전 예배를 가졌을 때 다윗이 성전에서만 노래하도록 사명을 준 데서 기원한다. 대상 6:31-32
오늘의 예배에 있어서도 찬양대의 역할은 회중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도록 헌신을 이루는 중요성을 담당하고 있다.
Ⅰ. 서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 22:37-40). 자기와 자기 몸을 사랑하라는 말은 자연법칙이다. 이는 동물에게도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위에 있는 하나님과 우리 곁에 있는 이웃에 대한 명령뿐이다. 이와 같은 계명의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