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약을 다루는 신이기도 하다. 또한 기록상 가장 오래된 음악의 치료적 쓰임새는 구약 성서에 나온다. 목동 다윗과 사울왕의 이야기가 그것인데, 목동 다윗은 훌륭한 음악가이기도 했다. 다윗이 우울증에 걸린 사울왕을 위하여 하프를 연주하자 악신이 떠나고 사울왕이 제정신이 드는 것이 성경에
음악치료사가 음악을 단계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미국 전국음악치료협회(American Music Therapy Association)-
음악치료사 Brucia는 저서 Defining Music Therapy에서 음악치료란,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그 관계들을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의 과정이
음악치료
- 코다이, 오르프, 달크로즈, 스즈키, 몬테소리, 등 다양한 철학과 교수법에 기초를 둔다.
- 출생에서 만7세에 이르는 아이들의 연령별 전체 발달을 고려하여 노래부르기, 듣기, 악기연주, 동작 등의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다.
- 아동을 둘러싸고 있는 세계에 대해 탐구하고
음악치료는 많은 이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이제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치료 방법이다. 음악치료는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부터 외국에서 음악치료 학위를 받은 음악치료사들과 국내의 음악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음악 교육가들이 중심이 되어 음악치료에 대한 연수와 강연의 형식으로 국
음악의 기능 또한 다양하며 더구나 대상 환자의 그룹이나 나이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음악치료는 이런 것”이라고 한 마디로 정의 내리기가 쉽지 않다.
1. 음악치료의 여러 가지 정의
1) 부르샤(Bruscia, 1989)
- 음악치료는 치료사가 환자를 도와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들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