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행자의 행위에 따른 분류
1)소극적 안락사(Passive Euthanasia)
생명체가 어떤 원인으로 죽음의 과정에 들어선 것이 확실할 때 시행자가 진행을 일시적이나마 저지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방관하는 것으로 일명 不作爲的 安樂死라고도 한다.
2)간접적 안락사(Indirective Euthanasia)
데 도움이 되는 간호중재를 다각도로 세워보며 죽음을 앞둔 아동과 의사소통할 때 유념해야 할 점 들을 아동의 발달단계별 (유아기/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로 논해 보겠다. 더불어 아동간호 시 고려해야 할 윤리적인 문제들과 해결방안 그리고 아동간호사의 역할을 다각도로 설명해 볼 것이다.
죽음, 부도, 자식 관계 등 가족에 대한 기본적 개념은 사회적 가치관에 따라 좌우되며, 반대로 그것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첨단 의학기술의 위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인류의 건강증진과 수명연장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은 의학적인 문제 뿐 아니라 법적·윤리적·사회적 문제를 유발할
의학적 발달 때문에 제기된 생명의료윤리문제 중 하나이며, 시술이 예전에 비해 보편화되면서 더욱더 많은 사례들이 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하고 있다. 이 논의가 본질적으로 규범적이지만, 사실적(경험적)논의의 도움이 절실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많은 윤리적 문제가 그렇듯이 학자들간의 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소극적 안락사'라고 한다. '소극적 안락사'를 존엄사와 동일시하는 견해도 있다.
안락사나 존엄사는 윤리적·종교적·법적·의학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세계적으로 오랫동안 논란이 계속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나라에서 적극적 안락사는 허용되지 않는다. 네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