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변화에 대해 강조할 수 있다. 변하지 않으면 치열한 경쟁에서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나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변화를 위하여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그 극소수가 성공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것이다.
“나 자신을 최고의 존재로 만들
1. 세종대왕의 리더십
세종대왕이 어떤 식견을 가지고 어떻게 조직에 생기를 불어넣었으며, 무슨 고민을 했고 어떤 노력들을 기울였는가를 알아봄으로써, 우리는 젝 웰치나 빌 게이츠 같은 서양의 경영자가 아닌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을 가장 잘 경영했던 인물’에 대한 모범적 사례를 발견하게 된다
2. 인재 발굴만이 개혁의 힘이다 세종이 인재를 선출하고 키우는 과정에는 유난히 배울 점이 많다.
자신과 다른 의견을 내세워도 재능있는 부하에게 관대하였고 왕이라고 해서 일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것이 아니라 토론을 통해 결정을 내렸다. 세종이 처음으로 자신보다 어린 신하를 뽑는 과거에서
또한 세종은 신하들과 백성의 마음을 얻지 못할 경우 스스로가 누리는 왕위도 사상누각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한 국가가 안정하게 존속하려면, 충분한 군사력[足兵], 충분한 먹을거리[足食], 그리고 백성의 신임과 마음[民信]을 모두 얻어야 한다고 보았다.
만약 부득이 하게 이들 중 하나
* 스물일곱이건희처럼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삼성전자의 전 회장이었던 이건희? 이 이름을 듣고나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를 물어본다면 아마 좋고 싫음이 극명한 인물이 아닐까 싶다. 나조차도 좋은 느낌과 그렇지 않은 느낌이 교차함을 느낀다. 이러한 주인공이지만, 저자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