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행동에 대한 난해했던 문제들을 유전자의 관점에서 보고 비유한 책으로서 진화론에 관련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하지만 이 책에서는 진화론을 생명과학 뿐만아니라 철학적인 관점에서도 바라본다는 특징이 있다.이기적유전자 출간이후 종교계를 공격하는 비판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1. 이기적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
그런데 이기적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이 주류적인 생각에 반하는 도발적인 주장을 펼친다. 바로 우리 인간이 자기복제자인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일 뿐이라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그의 표현으로 말하자면 자기복제자(일반적으로 유전자 DNA)를 가지는 이 세상의 모든 개체는 유전자
이기적유전자 에서는 기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다윈 진화론과는 다르게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는 유전자에 의해 만들어졌고, 그것을 보존하기 위한 생존 기계라고 하고, 인간의 생존 본능과 번식 계획 같은 것들이 유전자들이 정해놓은 매뉴얼 안에서 행동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저자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