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윤리”는 실제 자신의 모습과 자신이 이상적으로 되고싶어사는 모습 사이에서 존재하는 간극에 대해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Blind Spots”을 일깨워 주며 “나는 얼마나 윤리적으로 행동하는가” 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책이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반 고흐, 영혼의 편지”는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태생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쓴 편지들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편지를 보내는 편지글 형식인데 당시 시대적상황 때문에 화가로서의 인생이 힘든상황에서도 반 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