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역시 수 억원의 개발비만 날리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이런 실수와 실패를 노하우로 받아들였던 그 자세가 지금 이레전자의 자양분이 되었음은 분명하다.
3.2. 높은 수준의 제품 품질
이레전자에서 출시된 PDP TV, LCDTV는 규모의 경제를 이루고 있는 선두주자에 비해 그 품질에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대우, 파나소닉, JazzSpeakers, 파이오니아가 있고 중소기업으로는 이레전자, 오르콤, 디보스 등이 있다.
1. 대화면, 초경량, 초박형의 DIGITAL Display를 실현
2. 자발광에 의한 160°이상의 시야각을 보정
3. 작은 문자에서 디지털 비디오까지 정교한 이미지
전자제품기업들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덤핑 수준의 저가 공세에 이레전자의 경쟁력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은 급성장하는 시장이고 사회 상류층은 물론이고 중산층 소비자의 수준 또한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업체인 하이얼의 경우 LCDTV를 한국에 수
제품을 비교적 용이하게 수출 할 수 있었으며, 후에 독자적인 브랜드로 해외 수출을 할 당시에도 미국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채널인 베스트바이를 비롯한 해외 각지의 주요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결과 2002년에는 총 매출액의 63%를 해외수출로 달성할 수 있었다.
④ 고객중심의 경영
Iriver
디지털 LG'를 목표로 부단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999년 말 기준 매출액 10조 5,461억원, 순이익 2조 50억원, 수출액 65억 8,900만 달러, 종업원은 22,821명이다. 해외매출액 비중은 74.4%, 국내공장은 9개, 해외공장 30개에 이르고 있는 글로벌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은 가전제품(TV, VCR, 냉장고, 에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