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의 큰 주요 3부류는 정신분석, 인간중심 상담, 행동주의 상담으로 나누어진다. 정신분석학은 프로이드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정신분석은 인간의 정신을 탐구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고 인간의 정신을 치료하는 치료기법이기도 하다. 여기서는 전인교육의 영역인 교육목표 분류방식에 따라 정신
성격이론이자 심리치료이면서 또한 연구방법으로서 지난 수십 년간 여러 차례 수정되었다.
정신역동모델은 인간의 행동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힘들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의 결과임을 가정하고, 인간의 성격과 정신세계를 강조한다. 사회복지영역에서는 진단주의 학파의 태동에 기여하였고,
주의집중을 통해 쉽게 의식될 수 있는 경험이다. 전의식은 무의식과 의식의 영역을 연결한다. 정신분석 치료에 의해 무의식 속에 잠재되었던 내용이 전의식으로 나오고 전의식 수준에서 다시 의식될 수 있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이 정신내용의 대부분을 형성하여 인간행동을 결정하는 주된 원인으로 보
주의를 부정했던 이들에게 환영받았다. 이러한 그의 심리학이론을 ‘개인심리학’이라고 하며 新프로이드 학파나 카운셀링 이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2. 아들러의 개인심리이론의 인간관
프로이드와 마찬가지로 아들러 역시 성인의 삶은 태어나서 6년 동안의 경험에 의해 많은 부분 결정된다고
이론에서 양심의 발달에 주변 사람들의 격려, 인정, 처벌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무시했다는 비판이다.
다섯째, 이 이론의 자료가 신경증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것을 거꾸로 추적해 정상인을 설명하는데 무리가 있다고 비판한다.
1.2. 에릭슨의 심리사회 이론
1. 이론의 중심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