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두(利瑪竇)
1552년 예수회 선교사 프란시스코 사비에르가 중국 선교의 소망을 이루지 못하고 광둥성 앞 바다 상촨도(上川島)에서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10월 6일 이탈리아 중부 교황령 마체라타에서 마테오 리치가 태어났다. 리치는 고향의 예수회 학교에서 공부하고 로마에서 법학을 공부한 뒤 15
이마두총(利瑪竇塚)에 이르는 주요명소 20군데를 기술한 것이다. 〈경개록〉은 열하의 태학에서 6일간 있으면서 중국학자와 대화한 내용을 기록하였다. 〈황교문답〉은 당시 세계정세를 논하면서 각 종족과 종교에 대하여 소견을 밝혀놓은 기록이다. 〈행재잡록〉은 당시 청나라 고종의 행재소(行在所
, 천문학, 역학에 능통하고 12개 국가의 언어를 구사
해시계, 자명종, 등의 기구도 제작 가능.
이마두(마테오 리치)는 천문성상(天文星象)과 산수역법(算數曆法)을 모르는 것이 없었다 한다. 그 근본을 연구하고 증거를 밝혀 억지스러운 말이 없으니 천고에 기이한 재주다. (조선의 홍대용 기록 중에서)
이마두 신부님의 호소함으로 우주의 주재자 상제님께서 삼계대권을 사용하시어 우주적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시고 비상내각인 천상 조화정부를 구성 하시어 우주와 인류에게 닥친 크나큰 문제들을 해결하시고자 천지 공사를 보신 분이 바로 상제님이시며 그분의 가르침과 태도를 따르는 곳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