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中>
섭식장애에서 다루고픈 사례는 영화 <투더본(To the bone)>에 나온 거식증을 앓고 있는 20살 여성인 주인공이다. 주인공 엘런은 갈비뼈가 흉하게 들어날 정도로 마른 몸매임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먹는 것을 한사코 거부한다. 조금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음식이 먹고 싶지만 체중 증가에 대한 두
장애
진단기준>
• 연령과 신장에 의해 기대되는 체중보다 15% 이상의 체중감소 지속
• 저체중임에도 체중증가와 비만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
• 체중과 체형이 체험되는 방식이 왜곡되고 체중과 체형이 자기 평가에 지나친 영향 주며 체중미달의 심각성 부정
• 무월경 3회 연속 나타남
섭식장애는 미국 및 선진국 내 청소년기의 여성에서 세 번째로 많은 만성질환이 될 정도로 유병률이 높아졌다. 국내에서도 고등학교 학생의 체형 및 체중 인식과 섭식장애의 연관성에 대한 성별에 따른 연구 (정최경희 외 3, 2001)에서 남학생이 90.3%로 이상체중을 원하는 반면, 여학생에게서는 59.2%가 이
이상심리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마치고 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후에 섭식장애에 대한 자세한 연구로 들어가는 방법으로 조모임 활동을 심화하여 펼쳤습니다. 다음에 이어지는 보고서의 내용도 이상심리에 대한 전반적 지식배경과 그 후 저희 조가 조사, 연구한 섭식장애에 관한 내용의 순
이상 월경이 중단됩니다.
- 음식, 열량, 지방함량 등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극도로 지나친 운동을 하기도 합니다.
- 체온과 혈압이 떨어집니다.
-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 몸이 피로해지고 쇠약해집니다.
- 과행동(hyperactivity)을 보이기도 합니다.
-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