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적 패러다임의 재적용 문제가 캐블리에 의해 제기 하였으며,서유럽 내에서는 사라지지 않고 제한적으로 통합이론으로 쓰이고 있다. 케블리는 우선 변화하고 있는 현실과 앞으로 전게 되리라 보는 미래를 전망하고 현실주의 국제 정치 이론과 신이상주의국제 정치이론의 적실성에 대한 결론
이상주의자들의 견해와는 다소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상주의자들의 신념
첫째, 제1 차 세계대전 이후에 만들어진 국제관계의 체계가 근본적으로 더욱 평화적이고 세계질서에 맞게 변화될 것.
둘째,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의 확산, 국제적 의식의 성장, 국제연맹의 발전, 평화주의자들의 업적
국제법과 국제연합과 같은 국제기구에 회의를 품게 됨으로써 이상주의에 대한 적실성의 문제를 제기하면서 전통적 현실주의가 등장하게 되었다. 국제연맹은 제대로 그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국제법과 국제기구가 집단안전보장을 제공하고 자력구제의 필요성을 대체할 것이라는 희망이 2차 세계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일본은 국제사회가 계층구조로 되어 있다고 보고 있으며 여기서 일본 일등국이 되어야 한다는 강한 집착을 국제연맹시대부터 갖고 있었다는 설명은 설득력이 있다. 본장에서는 일본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의 목적과 배경을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국제연맹을 거쳐 현재의 UN(국제연합)을 탄생시켜 1차 걸프전쟁과 6,25 전쟁에서 효과적인 운영을 하였다. 그러나 2차 이라크전쟁에서는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의 독단적인 군사행동에 대하여 정치적인 구속력으로 제재하기에는 무기력해 보이는 현재의 UN에 대한비판 그리고 우리 조에서 원하는 UN의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