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Ⅰ-1. 대상: 영화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에 드러난 집단적 이성주의 사회
영화 속 사회는 개인의 감정을 배제하도록 강요한다. 감정이란 비합리적이고 격정적이며, 모든 갈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감정을 완전하게 배제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이성적인 사회가 곧 이상적인 사회라는
수많은 혁명과 과학∙기술의 발달 = 합리주의의 소산
철저한 합리주의와 이성주의에 따른 발전과 혁명 = 유토피아의 필수 요소
‘이성은 이상적이다’
↓
이성이란 무엇인가?
르네 데카르트
정신 은 육체적 감각을 통해 판단을 내리고 행동을 육체에게 지시하는 존재임
인간은 세상 모든 것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중핵교과 ‘인간의 가치탐색’이라는 수업을 통해 인간의 감정과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교수님의 추천으로 영화 《Equilibrium》 《이퀼리브리엄》(Equilibrium)은 2002년에 제작된 미국의 영화이다. 크리스천 베일이 주연하였으며, 미래 SF 액션 영화이다.
‘EQUILIBRIUM’의 환상사회와 현실
마스터 제목 스타일 편집
*
목 차
1. 영화 줄거리 소개
2. 인물 소개
3. 줄거리를 통해 보는 환상성
1) 약을 통한 감정의 제거
2) 초인적인 주인공
4. 영화로 보는 사회적 의미
1) 의사소통의 단절
2) 영웅을 통해 바라보는 종교적 배경
3) 감정 없는 기계적 현대인
마스터 제
<이퀼리브리엄> 이라는 영화 속의 세계는 ‘감정 마저 통제하는 사회’ 이다. 이런 곳에서 인간의 진정한 인간다움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 증오와 이기심으로 인해 인류는 3차 세계 대전을 겪게 되고, 21세기의 지구는 ‘리브리아’라는 전지구적 국가 체제에 의해 통제된다. 이 정부는 총사령관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