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의 기원: 샤리아
이슬람교도들은 쿠란에서 허용하지 않는 음식, 즉 하람이 아닌 모든 식품을 먹을 수 있다. 이슬람의 음식 계율은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Shariah)에 따른다. 이것은 쿠란과 무함마드의 전승(hadith)에서 법학자들이 발전시킨 율법이다. 샤리아는 사회공동체의 표준이 되는 법전일 뿐
종교색채가 강했던 라마단 기간이 축제로 재해석되며 최대 소비시즌으로 변모
- 이슬람력 아홉 번째 달인 라마단 기간은 원래 신께 순종하고 이웃의 고통을이해하기 위해 일출에서 일몰까지 단식하고 경건하게 보내며, 일몰 후에는가족, 이웃과 함께 식사를 하며 삶에 대해 감사하는 기간
- 최근에는
이슬람법에서는 돼지고기와 동물의 피, 부적절하게 도축된 동물, 알콜성 음료와 취하게 하는 모든 음식, 육식 동물과 맹금류, 그리고 앞에서 언급된 품목이 함유된 모든 가공 식품이 금지되어 있으며 '부적절하게 도축된 동물'이 금지된다는 말은 허용된 동물이라도 자비하(ذَبِيْحَة)라는 이슬람
이슬람법에 따라 도살되었다면 섭취 가능
할랄 식육에서는 사료도 중요! 사료는 무조건 식물로 만든 것이어야 한다
반 유목민족의 성향 대부분의 음식이 조리 방법 간단하고, 고기와 야채 등 재료 성질을 그대로 살린 것
주식은 빵(리뾰쉬까)이며 빵과 함께 과일 잼, 버터, 치즈 등이 나오며, 간단
식품이 많이 발달해 있다. 양 우유를 발표시킨 ‘끼슬라예 말라꼬(끼피르)'는 아침이면 동네 곳곳에서 농촌 아낙들이 팔러다닌다. 설탕을 넣어 마시면 한국의 ‘요플레'와 맛이 비슷하나, 조금 독한 향기가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바다와 접하고 있지 않은 내륙 국가이기 때문에 해산물과 생선 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