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정책에 영향을 준 요인들을 연구해 보기로 하였다.
한국의 각 정권의 대통령 외교정책을 연구해 봄으로 대통령의 개인적 성향과, 당시의 국내적 요인과,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어떠한 외교정책들이 결정되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II. 이승만 정권의 외교정책
1. 이승만정권 당시의 시대적배
외교정책의 특성과도 무관하지 않다. 한국은 조선왕조의 멸망과 대한민국의 사이에 일제 강점기가 놓여 있었기 때문에 이전에 가지고 있었던 외교적 전통과 단절되었다. 또한 광복 이후부터, 90년대 냉전이 끝나기까지 대부분의 기간이 이승만의 민간독재, 박정희-전두환의 군사독재 로 채워져 있었던
정책목표 설정으로 전략적으로 혹은 합리적으로 추진되어 왔다고 하기보다는 주로 국내외의 정치와 경제상황에서 「제약요인」혹은 「촉진요인」으로서 전개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경제구조의 변화는 남북통일의 「우회전략」으로서 북방경제외교정책을 가져왔다. 이로 인하여 「통일」로의
외교활동 벌임“구미위원부(워싱턴)”
7. 1921년-위임통치론 : 일제시대 미국대통령 앞으로 일본을 대신하여 국제연맹이 조선을 위임통치해 줄 것을 청원 (☞의문: 과연 이승만은 진정한 독립운동가였는가?)
8. 1923년-국민대표회의 불신임
9. 1945.10-남한을 우익 연합체 독립촉성중앙협의회 조직
10. 1946.6
정책
1. 이승만정권의 통일외교
분단모순과 미국이라는 외부의 제약요인을 안고 출범한 이승만정권은 정책결정과정과 선택에 있어 일정한 한계를 가지고 대북한 통일외교를 전개할 수밖에 없었다. 이승만정권의 대서방정책 특히 대미 의존적인 대북한․통일외교정책은 이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