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공여자 ]
1. 수혜자 선정
말기 신부전 환자의 신대체요법 중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에 있어서 신 이식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수혜자 선정에 있어 초기에는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였으나 수술 술기와 면역억제제가 발달하면서 수혜자의 폭이 점차 넓어지고 있으며 최근
이식신생존율을 높인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이식전 수혈이 동종항원에 감작될 위험이 있다하여 회피했던 개념을 바꾸어 놓았다. 그 후 Terasaki(1971)에 의해 HLA 적합성(compatibility)과 이식신생존율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그러나 최근 보다 선택적인 면역억제제의 개발로 이식전 수혈이나
이식신의 1년 생존율은 85~95% 이상이다.
1.1. 만성신부전 환자의 현황
만성신부전 환자는 2010년 11만 7천명으로 2006년 8만 5천명 대비 약 4만2천명(37.1%) 증가, 5년간 연평균 약 8.2%씩 증가하고 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총 진료비 또한 2010년 1조 3,214억으로 2006년 8953억 대비 약 4261억원(47.6%) 증가, 5년간
이식신의 준비와 사체 이식신의 준비 과정은 물론 적출된 신장의 보존과 수혜자의 준비를 공부함으로써 이식 환자의 간호에 있어서 좀더 전문적으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더 나아가 이식 환자의 이식신 장기 사용과 더불어 여러 사람이 장기이식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며 이식
Ⅰ. 서론
시나리오 Part.2에서 4월 29일 ㅇㅇ(F/74세)님의 V/S은 BP-145/90, HR-86, RR-19, BT-38.1 이며, 속이 안 좋고, 소변을 볼 때 아프며,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고 기운이 없다고 한다. BP가 조절되지 않으면 고혈압위기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혈압이 급격히 상승되어 뇌출혈, 심부전 등이 올 수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