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학(性理學)을 공부하다가 주자의 성즉리(性卽理)와 격물치지설(格物致知說)에 회의를 느끼고 육상산의 설을 이어 심즉리(心卽理) ·치양지(致良知) ·지행합일설(知行合一說)을 주창하고 나왔다. 즉 효는 배우고 익혀서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는 자연스러운 마음의 원리를 실현
태극도설에서 무극에 대한 언급이 없음을 볼 때 이미 그는 자기주장이 옳지 않음을 알았다. 『주역대전』,『서경』,『홍범편』등에서는 태극과 황극에 관해 언급할 뿐 무극은 말하지 않음은 태극이 곧 온갖 변화의 근원임을 말하는 것이다. 또한 태극 위에 무극을 놓는 것은 상위에 상을 놓는 격이다.
대한 대가라고 할 수 있다.
※ 골장제(옥저)
시체를 림시 매장하여 가죽과 살이 모두 썩게 했다가, 그 후에 뼈만 추려 곽 속에 안치 한다.
시기
삼국의 형성
삼국의 전성기
삼국의 흥망
2세기
고구려의 고대왕국형성(태 조왕)
3세기
백제의 고대왕국형성(고이 왕)
4세기
신라
성리학의 교육 목표는 存心養性(항상 선량한 마음을 가지고 천부의 본성을 잘 기른다는 뜻)과 窮理(도리를 궁구한다, 즉 지식을 확실히 한다는 뜻)이며 성리학 교육의 목적은 선인 양성(최종목적은 성현의 자리에 도달하는 것)이다. 교육내용은 소학, 사서삼경 등 유교경전이며 교육방법은 성현의 행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