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선정이유
영화를 선택할 때 저희 조가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영화를 통해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오지마 전투라는 한 가지 역사적인 사실을 가지고 한 감독이 서로 다른 시점에서 만든 두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시점과 공간에서 배치되고 그 결과 사회적 공간 속에 자리 잡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쟁을 재현하는 것 역시 정치적 입장에서 비롯하는 하나의 사회적 실천이라고 파악 할 수 있다. 다만, 전쟁영화가 제시하는 내용이나 그것의 효과는 명시적이라기보다는 잠재적이며, 의식적이라기보다는 무의식적이기
없었고, 물은 짠 우물물이나 빗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주민이 1,000여명거주
유황의 채굴, 사탕수수 재배
-1945년 2월 16일~1945년 3월 26일
-태평양 전쟁 말기, 오가사와라 제도의 이오지마
일본: 2만 933명의 일본군 수비 병력 중, 2만 129명이 전사
미국: 전사자가 6821명, 부상자가 2만 1865명
영화 리스트에 속한다.”고 극찬했다.
이 영화를 연출한 다카하다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리얼리티를 표출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라 말했으며, <반딧불의 묘>는 이 같은 감독의 설명을 확인해 준다. 그는 이 연화를 통해 일본영화감독들이 번번이 실패했던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들의 삶
영화는 최첨단 서양문화의 상징이었다. 따라서 지식인들 사이에서도 최대의 관심거리가 되었다.
일본인이 최초로 촬영한 영화는 1898년 도쿄의 어느 사진관에서 근무하던 사람에 의해 제작된 단편영화인데 일본적인 전통예술요소가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는 것들이었다. 그러한 경향은 몇 년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