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먼 이야기가 아닌 우리 주변으로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학교를 택해 그 사례를 분석해보았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연구, 학교홈페이지, 학교 방문, 교사 인터뷰,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수업진행 관련 내용을 참고로 하였다.
의사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를 세우겠다는 뜻.
교육이념
“21세기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을 지향한다.”
이우학교에서 길러내고자 하는 이상적 인간상
첫째, 더불어 사는 사람
둘째, 자주적이고 자율적인 사람
셋째, 창조적 지성인
넷째, 머리 가슴 손 발이 조화롭게 발달된 사람
이우학교에서는 ‘21세기의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사람을 지향한다. 지금 인류가 당면한 인류 문명의 위기는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없다는 점에 있기 때문에 상생(相生)의 정신과 그 생활양식을 ‘21세기의 현실’ 속에 부단히 접목시키고 확산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이우시의 위치와 지속적인 발전
과거 가난한 농촌지역이 80년대 후반 이후 대만기업이 절강성과 푸텐성에 많은 중소 생산공장을 통해 가내수공업 형태에서 하청위주의 소상품들을 생산해 시장으로 유통되면서 발전되기 시작했다. 95년 이후 이우소상품 박람회를 계기로 한국 및 서남아시아권의 상인
이우학교’>
분당의 이우 중,고등학교는 최초의 도시형 대안학교로서, 경기도교육청으로 부터 중학교 학년당 3학급, 고교 학년당 4학급 규모로 특성화 중.고교 과정에 대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03년 7, 8월 전입형식으로 신입생을 선발, 03년 9월 1일 개교했다.
교사 19명에 학급당 20명, 전교생 42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