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에 대해 고찰했던 고대 철학자와 현대 철학, 현재 뇌 과학 각자의 입장을 들어본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뇌에 대해 자세히 해부하고 철학 또한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중세, 근대 철학자들이 남긴 유명한 말들의 기원을 알아보고 그 명제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뇌 과학의 관점
나 그 당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한 번 삶을, 혹은 자신을 반추해보는 기회를 주려고 한 것은 아닐까?’란 추측을 하도록 만들어 준다. 이 중단편집 중 「무진기행」과 「서울 1964년, 봄」은 작가의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난 작품들이다. 「무진기행」에서는 두 개의 자아 간에서 갈등하는 개인을, 「
대한 토대를 마련하는 방법을 역설하고 있다. 해당 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FACT를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지적과 HOW를 알려준다.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절대 이 책이 ‘돈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핵심은 우리들의 마음가짐,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어야 할 지식 그리고 우리가 명
똑같았다. 하지만 어스본은 엄청난 사실을 깨닫게 된다. TV를 보면서도, 직접 사람을 만나면서도 느낀 지구와 그 ‘우라누스’라는 행성의 차이점은 사람들의 생각, 사고방식, 시각, 사고과정에 의한 행동이 다르다는 것이었다. 우라누스의 사람들은 과거, 미래에 대한 후회, 걱정을 하지 않는다.(중략)
생각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큰 영향력을 끼치며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그 예로 2017년 1월, 미국 내에서 이 책은 고전 디스토피아 책임에도 불구하고 당월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등록된 적이 있었다. 출판된 지 70년이 다 되어가는 이 소설이 갑작스럽게 인기를 얻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