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그러한 행동을 자신도 모르게 닮기 때문이다. 물질과 과학의 발달로 우리 인간들의 삶은 편해졌는지 모르지만 이처럼 현대 산업사회의 찌꺼기들은 현대인의 정신을 황폐화시키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면 다중인격장애를 다루고 있는 영화 [프라이멀 피어]를 통해서 다중인격장애에 관해 알아
사람의 경험으로 부인되어질 경우에는 다중인격이 될 수 있다.
Freud(1995)는 억압되고 해리된 경험은 중지되지 않고 계속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으면서 꿈, 악몽, flash back등의 형태로 다시 경험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런 외상적 경험과 대항하기 위해 해리라는 방어 기제를 사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고 이후 10년간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 사건은 한 기자가 그와 장기적으로 상담하면서 책으로 펼쳐냈고 다중인격에 대한 대중의 대대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관심의 증가와 함께 영화계에서도 다중인격을 소재로 한 작품이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다중이’라고 부르는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질환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일반인들이 많다.
이러한 작품들이 물론 다중인격장애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도 전달 할 수도 있지만 영화나 소설의 특성 및 성격상 상당수의 현
사람으로부터 모략을 받을까 염려되어 항상 긴장하고 있다. 그들은 질투심이 많고, 자신이 잘못했을 때에도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편집성의 성격은 과도하게 예민하여 쉽게 성내며, 논쟁적이고, 긴장되어 있고, 차갑고 무뚝뚝하다.
둘째, 정신분열성 인격장애(schizoid perseronality disorder)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