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23번째 위성 보유국이 되었으며, 우리의 주권을 하늘의 영역까지 연장하였다. 무궁화 위성의 발사는 우주 경쟁에 본격적인 참여를 의미하며, 비로소 우리도 우주 산업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는 이미 두 차례의 인공위성을 발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럼
등의 의미를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서 론>
1992년 8월에 우리나라도 최초의 과학 위성인 ‘우리별 1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함으로써 인공위성 소유국이 되었다. 비록 하찮은 소규모의 실험 위성을 발사한 우리나라지만 1992년은 우주 산업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해로 판단
인공위성을 판매하고 소유하게 되었다. 위성보유국이 30개국 이상이 되었고, 궤도를 돌고 있는 위성은 3,000개가 넘게 되었다.
Ⅱ. 인공위성의 개념
첫째, 지구의 위성은 알다시피 달이다. 태양계의 항성은 태양이며 행성 및 혹성은 수성, 금성, 지구 등이다. 행성은 항성인 태양의 주의를 돈다. 위성
등 상업위성들은 평균적 위성 1㎏당 7000만∼8000만원정도이니 얼마나 고부가가치 산업인지 알 수 있다. 우주로켓으로 500㎏짜리 위성을 지구저궤도에 한번 발사해주는 비용은 약 300 억 원이다. 특별히 우주로켓은 국방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 선진국들이 지속적인 투자를 하는 분야이며, 인공위성의
인공위성인 익스플로러(Explorer) 1호가 발사되어 밴앨런대(Van Allen belt)를 발견한 이래, 1970년대 말까지 Explorer, Pioneer, OSO시리즈 등의 과학위성이 우주에 대한 연구목적으로 발사되었다.
1980년대에는 미국, 네덜란드, 영국 공동의 적외선 천문위성 IRAS(1983년), 우주배경복사위성 COBE(1989년)등이 과학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