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었을 것이다. 아마 화산이나 야화(들에 난불)낙뢰 등에서 불씨를 얻었던 것으로 보인다. 약100만년 전 호모에렉투스는 인류탄생의 땅 아프리카를 떠나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유라시아로 이동해 갔다. 그때 추운 고위도 지방에까지 발자국을 연장할 수 있었던 것은 불의 덕택이었음이 틀림이 없다.
지혜를 간직한 뇌의 발전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답게 하는 근원이라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석인류(化石人類)와 문화유물에 나타난 증거에서, 이족직립보행(二足直立步行)에 알맞은 신체구조의 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뇌의 발달은 이보다 늦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진화하면서 변화하게 된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의 성행위라고 한다. 일반적 동물들과 달리 직립보행을 하게 됨으로써 달라진 인간 성행위의 특징은 크게 7가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암내가 없어짐으로써 언제든지 성 행위가 가능해 졌다는 것이고 이는 결과적으로 여성의 남성 유혹 장치를
인류를 거쳐, 약 20만 년 전의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하여 왔다. 그 과정에서 인류는 직립보행으로 두 손을 자유롭게 이용하게 되면서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두뇌용량의 증가로 지능이 발달하였고 언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인류는 그들의 경험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