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리(閑池里)의 지명은 한한동(閑閑洞)마을의 한(閑)자와 순지동(蓴池洞)마을의 지(池)자를 합하여 한지리라 하였다. 한지리는 한한동, 순지동, 목단동등 3개의 자연마을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 목단동은 폐촌되어 한한동과 순지동만 남아있다.
한한동마을은 상저지한(桑楮之閑)이란 문자에서 한(閑)
한지리(閑池里)의 지명은 한한동(閑閑洞)마을의 한(閑)자와 순지동(蓴池洞)마을의 지(池)자를 합하여 한지리라 하였다. 한지리는 한한동, 순지동, 목단동 등 3개의 자연마을로 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순지동마을만 남아있다.
순지동의 원래의 뜻은 「숨은골짜기」에서 출발하는데 이 말이 숨은골<수물
가봉리(佳鳳里)의 지명은 가승동(佳勝洞)마을의 가(佳)자와 봉무정(鳳舞亭)마을의 봉(鳳)자를 합하여 가봉리라 하였다.가봉리는 가승동, 봉무정, 람덕동 등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가승동마을은 처음에 1603년에 건립한 파평윤씨 정려를 세운뒤 여정촌(女貞村)으로 불렀다. 이후 가승동이라
변천리(邊天里)의 지명은 변동(邊洞)마을의 변(邊)자와 개천동(開天洞)마을의 천(天)자를 합하여 변천리라 하였다. 변천리는 변동마을, 개천동마을 등 2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개천동은 천태산에 있는 개천사의 이름을 따 사하촌(寺下村)으로서 개천동이라 하였다. 보통 개천굴이라 부르며 마
대비리(大庇里)의 지명은 대비동(大庇洞)마을의 지명을 따서 이름하였다. 대비리는 단일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대비마을의 뜻은 구전에 의하면 이곳에서 왕비가 태어났다고 하여 대비동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마을을 세분하면 안곳, 웃골, 새태로 구분된다.
이전에는 마을명을 대비동(大妃洞), 대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