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인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연구와 함께 재일한국인 3,4세대의‘재일문학’을 살펴봄으로서 기본적으로‘재일문학이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학기에 들어서 우리는 1학기에 주로 살펴본 3,4세대 문학에 이어, 재일 1,2세대 문학을 살펴봄으로서 그들이 시대별
디아스포라 기행>>, <<나의 이탈리아 인문기행>> 등고 그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재일조선인 활동가이자 연구가이기도 한 저자가 자신만의 관점과 문제의식으로 서구의 고전 미술을 해석하고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 깊다. 또한 유려하고도 섬세한 문체는 탁월한 예술비평 에세이스트로서 서경식 교수
<표4-11>에서는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에 대한 응답자의 태도를 살펴보았는데, 한인 응답자의 대다수(88.8%)가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비록 세대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이민 3,4세의 경우에도 80% 이상이 한인의 관습을 유지하고 실행하는 것